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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 지속력에 따른 종류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테라피닷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바로 향수 지속력에 따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녀노소 다 사용하는 뷰티아이템입니다. 

바로 향수인데요.

향수는 영어로 퍼퓸(Perfume)으로 어원인 라틴어로

per(통해서) + fumum(연기) "연기를 통해서"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 시간도 다르고

같은 사람이 사용했다고 해도 

그 사람의 살 냄새와 만나 다르게 향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 중 향수 이름을 보면 오드 뚜왈렛이라던가 

오드 퍼퓸등 향수이름 뒤에 붙는

이 명칭들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바로 향수의 지속 시간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향수의 부항률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향료의 농도가 짙을 수록 

즉 높을 수록 오래가고 잔향이 

오랜남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바로 향수 지속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샤워 콜로뉴(샤워 코롱)

샤워 후 가볍게 뿌리는 용도로 5%미만의 부항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가장 연한 향수에 속하며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오드 콜로뉴(오드 코롱)

부항률 2~5%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연한 향수에 속하며 

지속 시간은 2~3시간 정도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오(Eau)는 물을 뜻하며, 

드(de)는 ~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오드 뚜왈렛

가장 대중적인 흔하게 사용하는 종류이며, 

지속 시간은 3~5시간 정도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항률은 5~10%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오드 퍼퓸

퍼퓸보다는 조금 연하며 5~6시간 정도의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항률은 10~15%정도로

퍼퓸과 오드 뚜왈렛의 중간종류입니다.

5. 퍼퓸

향수 종류 중 부항률이 가장 높으며,

가장 지속 시간이 길고 6~8시간 정도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항률은 15% 이상으로 잔 향이 오래갑니다.

다음은 알고 계시면 좋은 향수 용어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탑노트 : 향수를 처음 뿌리고 

5분 전 후로 맡는 향을 말합니다.

미들노트 : 향수를 뿌리고 

30분 전 후로 맡는 향을 말합니다.

베이스노트 : 향수를 뿌리고 

3~5시간 전 후로 맡는 향을 말합니다.

시간에 따라 맡았을 때에 따른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향수의 지속력에 따른 

용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들어봤던 용어들인데 무슨 뜻인지

 몰랐던 분들도 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향수 지속력에 따른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원하시는 지속시간에 맞춰 

향수를 구매해보세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수 지속력에 따른 종류 알아보기!)